변화무쌍하고 가혹한 기상조건에서 해야 하는 겨울산행은 다른 어떤 계절의 산행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체로 겨울산행 사고는 지나친 자신감, 불충분한 준비와 비상상호아 대처요령숙지에서 비롯된다.
- 의류는 보온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이 좋다. 속옷은 모나 하섬이 주재료인 것으로 해야 땀이 많이 흡수되어 보온력을 떨어뜨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찬가지 이유로 청바지를 입는 것도 금물이며 스키바지면 충분하다. 상의 겉옷은 방풍이 최대한 잘 되는 것으로 하며, 필수적인 것은 아니지만 오바트레이저를 준비한다면 고가이더라도 고어텍스 소재의 제품이 좋다. 여벌의 양말과 장갑도 필수다.
- 등산화는 바웃가 잘 되는 고어텍스 제품이 좋다. 천으로 된 운동화는 좋지 않다. 가죽등산화는 산행 2-3일 전에 확스칠을 해 둔다. 푹푹 빠지는 눈길에 대비하여 스패츠도 준비하면 좋다. 갈퀴가 4-6개 정도 있는 아이젠을 필수적이며 가벼운 스틱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