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아니 회사생활이라고 하는 게 오해가 없을 듯 하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직급이 올라가면 할일이 무지 많아 진다.
특히 요즘처럼 인원을 최소화해서 일을 진행하다 보면 더욱 그러하다.
이럴 때는 역시 사람이 재산이라는 말을 절감하게 된다.
그렇다면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가장 효율적일까?
효율적이라고 한다면 사람을 도구로 생각하는 것 같아 기분이 상할 수 있지만
뭐 달리 마땅한 말이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내 생각에는 사람을 대할 때 인간적인 면이 묻어나야 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을 적절히 해주어야 하고 때로는 우산이 되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가끔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보게 된다.
특히 같이 죽 생활해 오던 동기 등이 자신은 성장하면서 현업을 별로 해 보지 않아
막상 일을 하면 서투르기 짝이 없으면서도 부하직원에게는 서슴치 않고
그런 정도 밖에 못하냐고 인간적인 모욕을 주는 일이 허다하다.
물론 윗 고참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제발 부탁인데. 자신이 해 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해 온 일에 대해 격려하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상호 노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더운 여름날 밤 서로 행복한 회사 생활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고 위해 주는 회사 생활을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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