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 분석
영업활동 중 자산,부채,자본에 관한 활동으로서
Q1. 손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활동(거래)와
Q2.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활동에는 어떤것이 있는지요?
Q3. 또 이러한 거래의 결과가 어떤 계정항목으로 기록이 되어지는지요?
우선,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차이점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볼께요. 올해 새로운 맘을 먹고, 사업을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1) 1월 1일에 내가 가진돈 100원과 친구에게 100원 빌려서, 200원이 �어요.
2) 200원으로 50원짜리 장비 한대와 물건을 만들 재료를 50원어치 샀어요.
3) 50원어치 재료로 1년동안 100원짜리 물건 2개를 만들어 팔았어요.
4) 물건을 팔기 위해 100원어치 판매활동비와 내 인건비 등이 들었어요.
5) 그러고 보니 200원 수입에 150원을 쓰고, 50원이 남은 샘이죠.
6) 그러면, 1년동안 사업해서 12월 31일에 내가 가진 재산은 얼마나 되지 ?
(※ 이해를 돕고자 감가상각비와 현금흐름표 관계는 생략하였습니다.)
손익계산서는 [언제부터 ~ 언제까지] 얼마를 벌어서 얼마를 남겼냐 이것이구요.
대차대조표는 기간이 아니라, 언제 그 시점의 재산상태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
하는 것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상기 예의 1,2,6번항이 대차대조표에 대한 내용이구요, 3.4.5번이 손익계산서입니다.
■ 1월 1일 내 재산상태를 나타내는 대차대조표 이렇게 표현되요.
○ 자산 200원 / 자본 100원, 부채 100원
○ 장비 50원, 원재료 50원, 현금 100원 / 자본 100원, 부채 100원
Tip) 내 재산을 나타낼때, 자산을 현물로 보시면 되구요, 돈으로 되어 있는지, 물건
으로 되어 있는지, 대여해 줬는지 등등 형태에 따라 계정이 달라요.
이 자산의 원천이 내돈인지 남의돈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자본과 부채죠.
그래서 [ 자산 = 자본 + 부채 ] 이 등식이 항상 성립합니다.
■ 1월 1일 ~ 12월 31일 1년동안 내가 영업을 해서 손익은 어떻게 되는지 ?
○ 매출 200원 - [원재료 50원, 판매활동비/인건비100원 ] = 이익 50원
■ 그래서, 12월 31일 현재 내 재산상태는 어떻게 변했지 ?
○ 장비 50원, 매출채권 100원, 원재료 50원, 현금 50원
○ 자산 250원 / 자본 150원, 부채 100원
Tip) 장비는 그래로 있구요, 매출 200원 중 100원은 아직 못 받았구요, 1월 초에
있던 현금은 인건비와 판매활동비로 모두 들어갔구요, 100원 받은 걸루,
내년이 쓸 원재료 50원어치 사고, 현금 50원이 남았어요.
1년동안 영업활동을 통해 이익 50원을 만들어 내 돈이 50원 늘어났죠.
★ Key Word : 자산 → 비용,수익 → 자산 → 비용,수익 → 자산 (계속 순환)
결과적으로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대차대조표 상에
나타나는 자산은 어떠한 형태로든 사업을 하는데 소비되어져야 할 재산들의 현재
상태를 의미하구요, 이를 소비하게 되면 비용이 발생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어
어떤 기간 (보통, 월/분기/반기/연간) 동안 얼마나 수익과 비용이 발생했는지가
손익계산서 상에 나타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손익계산서는 기간에 해당하는 수익과 비용이구요.
대차대조표는 기간이 아닌 특정 시점의 재산상태를 의미합니다.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가셨으리라 보고, 질문에 답변 드리죠.
대차대조표 자산계정 중에 손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요소는 하나도 없습니다.
단, 손익도 좀 더 구체적으로 본다면, 크게 영업적활동과 재무적활동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구요, 통상 영업적 활동까지의 손익을 영업이익으로 보구요, 재무적 활동
까지의 손익을 경상이익으로 봅니다. 따라서 재무제표 상, 주요 Factor는 영업활동에
직결되는 항목이고, 일부 활동은 재무적 활동과 연관이 많습니다.
자산 항목상 분류 계정은 단지 형태에 따라 구분되어 있을 뿐, 그것이 어떠한 활동과
연관이 있는 재산인지는 회사 사업구조, 자금운영방법, 업체와의 거래조건 등에 따라
같은 자산계정이라도 그 의미를 달리 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자산 계정 중, 유형자산 중, 건물이 있어요. 그것이 공장 건물인지, 아님
부동산을 목적으로 건축한 건물인지 누가 알겠어요 ? 그리고, 투자자산 중 타회사
지분투자한 거 있죠. 그것이 향후 영업적 측면을 고려한 전략적 투자인지, 아님 재무
활동의 일환인 자본투자 목적인지 누가 알겠어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재무제표를 보더라도 그 수치도 중요하지만, 그 기업의 사업구조
경영방향과 방침, 영업정책, 금융정책 등등을 충분히 고려한 종합적 시각에서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한번에는 어렵겠지만, 꾸준히 노력하시면 가능합니다.)
좀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해를 돕고자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대로 사례 몇가지 더 들어 드릴께요.
자산 항목 중 주요 관리 Factor로 중요하게 다루어 지는 항목입니다.
1) 당좌자산 : 현금 및 등가물, 매출채권 등 - 현금같은 성격의 자산
이 중 매출채권이 주요 관리 항목입니다.
고객과의 거래조건에 따라 커질 수도 작아질 수도 있겠죠.
채권이 많아지면 그 만큼 현금이 묶이게 되니까, 운영자금을 더 확보
해야 하는 어려움이 생기죠.
2) 재고자산 : 유동자산이긴 하지만, 현금같은 자산과는 성격이 좀 틀리죠 ?
재고자산은 기업의 판매상품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보유해야 하는 량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공급업체와의 거래조건과 공급업체는 조달기간에
따라 생산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안전재고를 가지고 가야 하는 량도
달라집니다. 이에 따라 재고의 금액이 증가, 감소하죠.
채권과 마찬가지고 커지면 운영자금이 더 많이 필요하겠죠.
매출채권과 재고는 작을수록 좋습니다. 단 영업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작아야 합니다. 너무 작으면 오히려 영업에 지장을 주죠. ^^
3) 투자자산 : 이거 많은 회사는 다시 한번 잘 봐야 합니다. 재무적 활동이 많기 때문에
Risk도 많을 수 있고, 기회가 많을 수도 있죠. ^^
4) 유형자산 : 회사의 사업구조와 영업활동을 위해 적당히 가져가야 합니다. 무리하게
유형자산에 많이 투자해 놓으면, 영업을 위한 실질 운영자금이 부족하게
되고, 이 경우 추가 차입이 필요하고, 재무구조가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5) 무형자산 : 요건 생략하겠습니다. (이미 쓴 것이거나, 가치를 평가해 놓은 금액이죠)
마지막으로 자본과 부채에 대한 이야기 드릴께요.
부채 중, 일반 매입채무는 이자비용이 발생하지 않지만, 장/단기 차입금은 이자비용이
발생합니다. 차입금이 많으면 손익에 부담되겠죠. 어쩔 수 없이 차입금이 필요할 경우
가급적 단기의 장기화 전환을 권합니다. 왜냐면, 만기 도래시점을 이연함으로써 자금
운영의 장기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구요, 회사의 손익과 재무상태의 변화에
따라 단기차입금은 가까운 시일 안에 상환 압박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옛날에는 차입금을 전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무차입 경영을 주창하는
회사들이 많죠. 그 만큼 남의 돈이 무섭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
대차대조표 분석에서 손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거래는 자본과 관련된 거래를 말하는거 같네요. 자본거래는 자본의 증감과 관련된 거래이므로 손익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신주발행 등을 통한 자본의 증가(증자), 주식 소각 등을 통한 자본의 감소(감자) 등은 자본의 증감에만 영향을 미칠뿐 영업활동으로 인한 손익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단, 위 질문에서 영업활동 중 자산, 부채, 자본에 관한 활동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영업활동으로 자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영업활동의 의미를 폭넓게 해석하여 기업의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면 가능하겠지만 재무제표에서 말하는 영업활동은 기업 고유의 주된 사업영역에서의 거래로서 자산, 부채의 증감을 통해서 손익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자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처 : SERI에서 가져왔습니다.
'MNA > MN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어려운 기술 쉽게 설명하기 위한 10가지 요령 (0) | 2008.04.17 |
|---|---|
|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0) | 2008.04.11 |
| 사업설명시 질문과 답변 (0) | 2008.04.04 |
| 수권자본금과 납입자본금 (0) | 2008.03.25 |
| 영문계약서 general terms and conditions (0) | 2008.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