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은 세계 2위 바이오에탄올 생산국임, 머지 않아 1위로 예상됨
- 브라질은 제 1차 석유위기때인 1973년 이후 바이오에탄올 6억 리터를 생산해 자동차연료로 알코올을 호합 사용
- 2차 석유위기 때인 1979년부터는 1234억 리터를 생산해 알콜 혼합유 사용 자동차가 98%에 달함
- 1986년에는 유가 인하로 바이오에탄올(BE) 산업이 침체기
- 1998년부터 에탄올 사용이 의무화
- 2000년에는 설탕 및 알콜 이사회를 설치
- 2003년에는 0-100% 혼합 가능한 FFV(FIEX FUEL VEHICLE)를 개발
- BE 23- 25% 혼용을 의무화
- 보조금 폐지, 생산과 분배 및 판매의 전면 자유화 실시
- 브라질은 연간 4억 6천만톤의 사탕수수 생산,
- BE 생산용 사탕수수 경작지는 300만 ha로 총 경작면적의 0.8%를 차지, 약 6만 가구가 생산에 종사
- 미국과 1위를 다투며 2006년에는 170억 리터 생산 1위 등극
- 브라질산 BE는 35달러이며 미국산은 65달러, 브라질산 사탕수수로 생산한 BE의 에너지수지(투입된 화석연료 에너지 대비 생산된 바이오연료 에너지 비율)은 8-9인 반면 미국산 옥수수로 생산한 에탄올 수지는 1.3 ~ 1.4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
- 브라질은 2010년 총 260억 리터의 BE를 생산하고 수요는 215억 리터로 45억 리터가 수출 가능하지만 미국은 240억 리터를 생산해 5억 리터가 부족할 전망으로 브라질이 세계 유일의 BE 수출국이 될 것임
- 브라질은 358개 사탕수수 정제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90 -150개가 추가 건설 중으로 2010년까지 100억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며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도 활발
- 미국의 CARGILL은 총 7,000만 달러를 투자해 브라질 사탕수수 정제소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NOBLE GROUP은 7,000만 달러를 투자해 상파울루에 사탕수수 정제소를 건설했으며 2억 달러를 투자해 바이오에탄올 공장을 건설할 계획
- 일본의 Mitsui는 Petrobas와 일본투자은행(JBIC)와 3자 협력체제를 구축해 총 40억 달러를 투자해 40개 정제소 건설에 참여해 15 - 20%의 지분확보를 추진중
- 중국의 BBCS는 브라질 Farias와 합작으로 2개의 BE공장을 건설 계획, 2009년 가동 예정, 생산능력ㅇ느 8억 - 10억 리터로 브라질 제 2위 공장으로 부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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