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영일반

신뢰

케이탑 2009. 1. 6. 14:49

명나라 때의 서적 "울리자"에 보면 신뢰에 대한 글이 있다고 한다

어느 상인이 강을 건너다 배가 전복되어 물에 빠져 죽게 되었는데

마침 지나던 뱃사공이 있어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여보시오. 나를 살려주면 금화 30냥을 주겠소"

그러마 하고 뱃사공이 상인을 물에서 건져 강둑에 이르러

금화 30냥을 요구하자 상인은 금화 20냥만 주고

욕심이 많다고 욕했다. 결국 뱃사공은 20냥 밖에 받지 못해고.

그 후 상인은 다시 강을 건너다 배가 전복되어

다시 물에 빠지게 되었다. 역시 수영을 배우지 않았나 보다.

살려달라고 허우적 거리고 있을 때

뱃사공이 나타나자 상인은 금화를 주겠다고 살려달라고 했다.

그 때 뱃사공이 이르기를

"여보게들 이 작자가 바로 그 신뢰가 없는 자다."라고 소리치며

물에서 건져주지 말라하였고 상인은 배불리 물을 먹고

익사하였다고 한다.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려주는 글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