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검토/이차전지,연료전지

오줌은 중요한 미래 에너지원

케이탑 2009. 9. 10. 10:57

-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제럴딘 보트 교수 : 니켈 전극을 이용해서 오줌으로부터 값싼 수소를 다량 만들어낼 수 있다.

- 소 한 마리의 오줌으로 19가구에 온수를 공급

- 병사들이 야전활동을 할 때 자신의 연료를 갖고 다닐 수 있다

- 순수한 수소 기체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높은 압력과 낮은 온도가 필요한데 신종 나노물질을 이용한 첨단기술로도 수소를 흡수하는 것만 가능했지 상업적 규모의 생산까지는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 수소에 질소를 첨가하는 방법으로 수소를 저장하고 종전 수준인 1.23볼트 대신 0.037볼트만 있으면 방출할 수도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 오줌에 특수 니켈 전극을 꽂아 전류를 통하게 되면 수소가 방출된다.

- 가로와 세로 7.5센치, 두께 2.5센치의 시제품은 아직까지는 최고 500밀리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에 불과

- 오줌 에너지를 이용한 연료 전지 자동차는 이론적으로 리터당 38킬로미터를 갈 수 있다. 냉장고 크기의 장치로 전기를 생산하는 비용은 킬로와트당 대략 5천 달러가 든다

- 양계장 폐기물을 이용한다면 양계장 운영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출처 : 사이언스타임즈 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