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보통 1년에 보통 0.6 ~ 0.7톤 정도 마시게 되는 물을 약으로 간주하고 복용한다고 표현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물이 우리 몸에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올바르게 마시면 보약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므로 올바른 물마시기를 생활화하는 것은 건강의 첩경이 된다. 물은 세포의 형태 유지, 대사작용 증진, 체내 독성물질 희석과 배설, 체온조절, 신경진정작용, 배변작용 원활화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인체에 물 공급이 부족하면 체온이 올라가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신경이 예민해지며 기력을 잃게 된다. 인체에 만성적으로 수분공급이 부족하면 위장병이 악화되며, 담석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렇다고 물을 무작정 많이 마시는 것이 몸에 유익한 것만은 아니다.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그만큼 배설이 늘어나서 물을 적게 마셔야 발생할 수 있는 현상과 비슷한 위험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어떤 물을 어떻게 마실 것인가를 유념하여 실천하면 본인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