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 심해에서 중금속 제거에 효과적인 박테리아 발견
- 중국 우한의 화중농업대 게지아오 왕 교수팀
- 브라키박테리움 Mn32균이 중금속 망간ㅇ르 산소와 결합시켜 산화망간으로 만드는 것을 발견
- 망간은 물에 녹아 환경 오염을 일으킬 수 있지만 산화망간은 물에 녹지 않아 환경 오염 유발 효과가 적다
- 산화망간은 니켈, 아연을 흡착하는 기능도 갖고 있다
- 음이온의 산화망간의 표면에 양이온을 띠는 니켈, 아연이 달라붙게 되어 제거된다
- 인공 산화망간을 제조해 토양, 물속에 있는 니켈, 아연을 빨아들이는 환경 정화 기술이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 박테리아로 만들어진 산화망간이 기존 산화망간에 비해 2~3배 더 많은 아연, 니켈을 흡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표면적이 더 넓다)
- 상용화를 위해 흐르는 폐수에서도 효과적인지 연구해야 할 듯
출처 : 조선일보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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