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활성산소(3)

케이탑 2008. 3. 6. 11:47

산소가 생명유지의 기본요소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동시에 산소는 인체에서 음식물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Free Radical)라는 유해성 산소를 만들어 질병과 노화를 재촉하기도 한다.�

 정상적인 산소는 인체에서 약 100초 이상 머무르지만 불안정한 활성산소는 100만∼10억 분의 1초 동안 생겼다가 순식간에 없어진다. 그러나 파괴력은 매우 강해서, 세포막을 공격해 세포의 기능을 상실하게 하고 그 속의 유전자까지 공격해 세포의 재생을 막는다. 이런 활동이 반복되면 결국 신호전달체계를 망가뜨리거나 면역력을 떨어뜨려 당뇨병, 동맥경화, 암 등의 질병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 세포의 재생을 막기 때문에 노화를 유발 또는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이러한 활성산소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것뿐이다. 우리 몸은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면 자동으로 항산화 효소인 ‘슈파옥사이드 디스뮤타제’를 분비해 활성산소를 제거, 몸 밖으로 내보낸다

 

이 효소는 간, 심장, 위, 췌장, 혈액, 뇌 등 인체의 모든 부위에 들어있다.�

 그러나 40대에 접어들어 면역체계가 약화되면 방어기능이 떨어지고 활성산소에 노출되는 경우도 더욱 빈번해져 노화와 질병이 촉진된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나이가 들수록 항산화물질을 더 많이 섭취할 것을 권한다. 대표적인 항산화제는 비타민C다. 미국 캘리포니아 버크 노화연구소가 수명을 일주일로 유전자를 조작한 쥐에게 비타민 C 항산화제를 투여한 결과 수명이 4배 연장된 사실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비타 마늘, 양파, 브로콜리, 땅콩, 살구, 딸기, 적포도주, 녹차, 홍차 등이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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