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FOOD DRUG ADMINISTRATION의 약자로서, 미국 정부 보건 교육후생성 산하에 있는 식품 및 의약품(화장품도 포함)에 대한 허가와 검정, 관리를 담당하는 행정기관으로, 1906년에 창설된 이래 5천명이 넘는 검정관이 있으며 미국 전역에 걸쳐 18개의 검정연구소를 설치하고, 연간 7천만 불의 관리비를 쓰고 있는 큰 행정기관이다
FDA의 검정범위는
1. 새로 만든 의약품의 승인
2. 항생제의 검정
3. 식중독제의 검출과 관리
4. 식용색소
5. 의약품의 첨가물 안정성
6. 영양과 보건관리
7. 식품의 청결
8. 식품의 정상적인 기준
9. 살균제
10. 가축의 사료
이와 같이 10개 부문으로 분류된 기능을 담당하며, 각 부분에 걸쳐 훈련을 쌓은 검사관들이 생산품의 성분과 함량을 검사하여 생산품에 혼입된 불순물은 아주 미세한 것까지도 저오학하게 검출해 내는 고도의 기술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신용과 정확도를 자랑하는 기관이므로 일단 승인만 받게 되면 미국은 물론이요, 세계 그 어느 시장에도 수출할 수 있는 당당한 자격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현재 각국의 제약업제달의 이 승인을 얻어내려고 치열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이 기고나의 공인을 얻으려면 생산공장의 시설과 기술, 그리고 품질 관리 등의 생산조건이 미국 A급 제약회사와 같은 수준이어야 한다는 것이 첫째 조건이라고 한다.
<출처 : 한국재벌과 흑막 중에서 종근당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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